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아주 닌텐도 DS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원격으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센세이션?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 당시 가장 즐겁게 했던 게임이 바로바로
동물의 숲이였습니다.
동물의 숲에서는 친구와 함께 연결해
친구가 사는 동네에도 놀러갈수있었고,
동네에서 친구가 심어놓은 과일나무에서
과일들을 서리?하는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었어요.
어쨌던간에 아주 즐거운 기억을 주었던
동물의 숲입니다.
사실, 닌텐도 스위치를 산지 2년이 넘었지만
스위치 타이틀로 나오기를 정말정말
손꼽아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에
동물의 숲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닌텐도 측에서 거의 1년간을
팬들의 간을 녹였다 얼렸다 해서,
그냥 동물의 숲은 잊고 스타듀밸리로
마음을 달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동물의 숲을 따라오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렇게 기다리던 동물의 숲!
대체 어떤 게임으로 탈바꿈 하느라
이렇게 오래걸렸는지,
대체 어떤 모습으로 또 심쿵심쿵하게 할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컨셉은 무인도입니다.
누크 잉크가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가하여
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기차를 타고왔다면,
이번에는 비행기를 타고 섬에 도착하게됩니다.
그전까지는 마을의 촌장이 되는 이야기가
중심적이였다면, 이번에는
섬 이주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시작하기때문에
모든 동물들과 동등한 주민으로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구와 도구들은
모두 상점에서 구입했지만
이제는 가구와 도구들을
만들어서 사용해야합니다.
또 지형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상점가를 통해 내륙과 이어져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윗쪽이 절벽으로
막힌 섬이라고 하네요.
개울가를 넘어갈때는 저렇게
긴 장대를 타고 넘어갑니다.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비오는날 낚시도 하고,
눈오는날 눈사람도 만들고
보기만해도 설렙니다.
또, 이번에는 캐릭터 모습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눈동자색, 얼굴모양, 머리모양 세가지 뿐이던
선택지에 피부색이 추가되어 더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시대가 어느땐데, 이걸 이제서야 실천하다니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모여라 동물의 숲의
꽃은 자라는 과정에서 모양이
바뀐다고 해요.
또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등에서
자연스러움을 연출한것을 보니
신경을 많이쓴 것 같아 보입니다.
얼마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대부분의 도구와 가구를 직접 만들어야한다는
컨셉때문에 살짝 노동력이 필요해보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살짝 귀찮을것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느정도는 구매를 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재료 노동력만 필요해보이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지형도 가꾸어야하나봐요.
그렇다는건, 정말 플레이 할때마다
지형꾸미기 욕심때문에
밤샐각오 해야될거같습니다.
다들 이런 부분에서
욕심부리시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패키지 버전, 다운로드 버전의
발매일은
2020년 3월 20일 금요일이라고 합니다.
이제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지금 예약은 개시 되었으니,
구매하실분들은
예약구매 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탓에,
중국에서 생산되는 스위치에
비상이 걸렸다고합니다.
그래서 동물의 숲 에디션의 국내입고가
약간 지연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저는 다운로드로 선택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모여봐요 동물의 숲
컨셉과 발매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하루라도 빨리
게임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모두모두 따뜻하고 재미있는 노동?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재미있게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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