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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IT이야기/제품리뷰

맥북 악세사리 추천 베이스어스 Baseus 16 in 1 C타입 허브 구매 후기!

맥북 악세사리 추천

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오늘은 제가 맥북을 구매한지

어느새 한달이 넘어가는 날입니다.

 

맥북을 구매할때 필수로 사야할것이

c타입 허브라는 이야기를 듣고 

작게 연결해서 쓰는 허브를 샀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선이 짧아서인지

어지간히 불편하고 

연결도 불안하더라고요. 

 

저는 맥북에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

처음에 구매한 c타입 허브를 연결해놓고

전원을 껐다 켜면 맥북 자체에

화면이 잘안들어온다거나,

모니터가 갑자기 초록색의 화면을

보여준다거나하는

제 마음을 졸이는 일이 벌어지곤해서..

여차처자하여

 처음에 산 허브는 외출용으로 쓰기로하고 

집에서 사용할 허브를 따로 사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왕사는거

많은 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기로했고,

두번째로는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르고자 했습니다.

 

노트북밑에 자연스럽게 배치하는것도있던데

발열이야기도 많고 그래서..

 

그러나 국내에는 마땅한 제품이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눈에 딱! 들어온 제품이있습니다.

바로!

베이스어스(Baseus)의

16in1허브 확장 스테이션입니다.

 


처음에 배송받고 겉 포장지를 뜯은 모습입니다.

가격에 비해 상자의 재질은

마음에 들지않았으나,

그래도 이정도로 만족하기로했습니다.

 

비닐을 뜯으면 상자를 이렇게 

열수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본체와 거치대,

c타입 케이블이 있고,

 

 

열리는 부분의 왼쪽을 보시면

작은 끈이있습니다.

그 부분을 잡아 당기시면,

전원코드가 나오는데

여러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플러그가 교체식으로 되어있어

이점도 유용할것같습니다.

 

 

 

제품의 스펙을 보시면,

전면부에는

SD/TF카드 각각 슬롯 1개

USB 3.0 포트 3개

USB-C 포트 2개

AUX단자 1 개

 

후면부에는

c 타입으로 pc를 연결하는 포트 2개

USB 2.0 포트 2개

VGA 포트 1개

HDMI 포트 1개

전원코드 단자 1개

랜선포트 1개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제품말고 17 in 1제품에는

VGA 포트가 없고

HDMI포트가 더 추가되어있습니다.


제품의 모든 구성품입니다.

제가 선택한건 고급형으로

본체, 충전 데이터 케이블,

전원 어뎁터 및 규격변환젠더가

들어가있습니다.


"단점"

 

이 괜찮아보이는 제품에도

단점은 있었습니다.

 

허브본체에

맥북의 충전케이블까지 연결하여

사용하는것이라서,

그렇게 처음에 신나서 사용하고있었는데

썬더볼트 이미지는 맥북에서 뜨지만

전혀 충전이 되지않더군요...

그래서 충전은 따로 플러그 꼽아서 사용해야했습니다.

 


"장점"

 

첫째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둘째 허브자체에 발열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워낙 발열에 민감한 편이라

조금 걱정했었는데요.

(처음에 산 허브가 발열이 심했거든요)

발열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생각보다 괜찮은 마감


여기에서 알아두셔야할점이있습니다.

2모니터 연결시에

HDMI와 VGA포트 동시 사용시에는

1080p를, HDMI 단독사용시에는 4K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4K지원이 가능한

모니터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겠죠?

 

저도 맥북 모니터 2대 연결해서

사용하려고했는데..

안된다는걸 연결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방법을 알고계실뿐 있으신가요.. ㅠㅠ 


어쨌든!

이렇게 베이스어스에서 나온 제품

16 in 1 c타입 허브 확장 스테이션

개봉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역시나 가장좋은건

오래 사용해도 발열문제

생기지 않는 점인것같습니다.

 

아무쪼록 

맥북 악세사리를 구매하실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