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오늘은 2020년 02월 24일에 jtbc에서
검사내전 후속작으로 첫 방영될
따끈따끈한 드라마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박민영, 서강준 주연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입니다.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과
'한여름의 추억'의 한가람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이도우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서,
많은분들이 소설의 결말은 어떻게
진행될지 많이들 궁금해 하실텐데요.
우리 결말먼저 알기전에
간단하게 등장인물 소개 부터 보기로 해요!
임은섭 (서강준)
북현리에서 '굿나잇 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의 일과는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또 블로그에 '책방일기'를 작성하며 끝이납니다.
목해원(박민영)
모난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입니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것,
능력을 살려 사회에 한 걸음 내디뎠지만,
되돌아온것은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입니다. 그렇게 해원은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게됩니다.
심명여 (문정희)
해원의 이모이며 소설가
이장우 (이재욱)
혜천고 동창생이며 은섭의 친구
임휘 (김환희)
은섭의 여동생이며 전교 왕따
김보영 (임세미)
혜천고 동창생이며
해원의 옛 친구
윤여정 (남기애)
은섭의 어머니
최수정 (이선희)
굿나잇 책방 북클럽 회원이며
명여의 친구
권현지 (추예진)
굿나잇 책방 북클럽 회원이며
휘의 친구
지금부터 책의 결말을 알려드릴게요.
해원과 단짝이였던 보영과
서로 오해하였던 응어리를 풀고,
해원을 괴롭게 했던 엄마에 대한 아픈기억의
숨겨진 진실을 이모에게 전해듣게 됩니다.
이모는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막고
엄마를 차에 태워 도망가려했지만
실수로 해원의 아버지를
차에 치이게 만든것이죠.
하지만 동생대신에 엄마가 대신
죄값을 받고 나온것이었습니다.
해원은 자신에게 진실을 말해주지않은
엄마와 이모가 너무 미웠지만
미워하지않기로 하고,
겨울이 지나자 다시 서울로 가게됩니다.
서울에서 화방을 열고 생활하던중
수정의 공모전 수상을 축하하는 계기로
다시 북현리에 오게되고,
책방사람들과 은섭과도 재회하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해원은 은섭과 북현리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결말말 봐도, 이야기의 중점은
해원의 이야기로 흘러갈것같습니다.
jtbc 드라마로는 첫 출연인 박민영님의
연기가 어떻게 드라마를 이끌고 갈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또한 촬영지는 영월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강원도 영월하면 작은 한반도를 품고있는
자연이 선물하는 절경이
펼쳐지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연 드라마와 영월이 만나 어떤 영상미로
눈을 호강시켜줄지 너무 기대가됩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16부작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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