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저녁에 술을 많이 마셔 두근거리거나 투동, 구역질과 같은 숙취에 시달리신적이 있으신가요?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이나 사회적 불안을 다루는 사람들에게서 숙취 불안이 잘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숙취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 1: 생리학적
술은 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긴장을 줄여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콜이 뇌에 닿으면 신체에는 '반발'과정이 생기는데 이것이 숙취 증상(피로, 두통, 구강건조, 메스꺼움 등)으로
나타나게 되며, 일부의 경우 불안 및 우울증과도 관련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잔으로는 잘 발생하지 않지만, 술을 종류에 상관없이 한병이상을 마신 후에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면 시간에 지남에 따라 중추신경계가 계속해서 술을 마시도록 조정한다고합니다.
몸은 뇌를 더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되고, 알콜 수치가 갑자기 떨어지면 되는 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뇌가 계속 절제되어 불안의 영향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음주로 인한 호르몬 변동 또한 불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실때는 알콜로 인해 엔돌핀이 방출됩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이면 엔돌핀 수치가 그 전날보다 내려가게 되고,
그 영향으로 저기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 2: 심리적
술을 좋아하는 경우 숙취 증상에 대한 불안은 신체적인것과 심리적으로 자신에 행동에 대한 긴장감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종종 기억을 잃는 분들이라면, 전반적인 불안감에 휩싸이는 것이죠.
또한, 때때로 사람들은 알콜을 마음의 안신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종종 알콜 남용을 일으키며, 술을 마시게 되면 더 많은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불안장애일까?
술을 많이 마실수록 일반적으로 불안과 같은 효과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숙취불안을 느끼는지 여부는 가족의 병력의 여부에 달렸다고 볼 수 있는데, 과도하게 마신다고 숙취가 불안 문제를 직접 유발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술을 마신다면 그로 인한 음주가 불안 장애와 얽힐 수 있으므로 이를 주의해야합니다.
숙취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
사실 숙취를 피하고 숙취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주량을 인식하고, 어떤 종류의 술을 마셨을때 자신이 가장 감정적으로 더 나빠지는지 알아차려야 합니다.
또한 술을 마실때 술한잔과 물한잔을 섭취하여 알콜을 분해하는 능력을 높여줘야 합니다.
적당한 자기통제와 마음챙김을 통해 술을 조절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술을 통해 감정적으로 자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예측해야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불안하다면 술을 금하는것이 가장 좋고, 술보다는 질높은 수면을 취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결론
숙취 불안증에 시달리는 것은 직접적으로 불안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술을 너무 마신 결과로 몸과 마음에 불안을 느끼게 하는 증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술을 마신 후에 너무 불안하거나 기분이 나빠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되거나, 그 기분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면 알콜과 관련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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