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많아지기
시작한 것도
몇 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거의 자포자기 수준으로
미세먼지가 많아도
마스크를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봤자
이노무 공기가 좋아지지가 않으니까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도
환기를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충격적인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세먼지 탓에 환기를 안 하게 되면,
그게 미세먼지보다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최대 하루 3번씩은 환기를 시켜줘야
실내 공기 질이 높아진다는데,
집안에서 까지 마스크를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공기청정기가
집에 꼭 하나 있어야겠더라고요.
하지만 공기청정기...
너무 비쌉니다.
제일 처음에 눈에 들어온 제품은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불어오니,
중국 브랜드가 미세먼지를
잘 잡아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샤오미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뭔가 괘씸해서 사고 싶지 않아 졌습니다.
너무 괘씸하잖아요!!
다량의 미세먼지 원인제공자가
제거해주는 미세먼지라니...
아무튼 다시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렌트 쪽으로도 알아보았는데,
이게 또 한 번은 저렴해도
쌓이는 금액을 무시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정말 가성비 괜찮은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로 에어레스트 공기청정기였습니다.
꼼꼼하게 후기도 읽어보니,
평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필터 유지비도 다른 제품과 비슷하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깔끔해서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최대 15평까지 커버되는
이 제품은 360도 전 방향으로
초미세먼지를 잡는
원통형 공기청정기입니다.
이 부분이 미세먼지 감지센서가
위치한 부분입니다.
상품페이지에는
20만 원대 제품 중
H13등급 필터와
PM2.5 센서가
모두 탑재된 제품은
에어레스트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끔 기계를 사용하다 보면
수치 표시 부분이
에러가 뜰 때가 있는데
그때는 PM2.5 센서를
면봉으로 청소를 해주시면
에러 표시등이 꺼진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실험을 해보았는데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창문을 열고 그 주변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기다려보니
바로 나쁨으로 뜨고,
특히 요리할 때는
아주 나쁨으로 뜰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실 아직까지는
이 수치가 정확한지는 궁금해요..)
이 사진이
창문을 열어 놓았을 때
바로 나타났던 수치에서
공기정화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의
확실히 숫자가 반으로
떨어지는 게 보이죠?
창문을 닫으면 좋음까지
숫자가 밑으로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공기청정기는
직선으로 공기가 배출되지만,
방사형으로 생긴
에어레스트는
골고루 멀리 공기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 봅니다.
거의 24시간을 틀어놓아야하기때문에
전기요금도 걱정이 되실 수 있는데요.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2등급으로
하루 내내 틀어도 한 달에
천 원꼴로 소비됩니다.
안심하시고 틀으셔도 될 것 같아요.
또 저녁에는 소음으로 걱정이시라면
수면모드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수면모드로 작동시키신다면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틀어 놓으세요!
우리 집에서 만큼은,
깨끗한 공기 마시면서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공기청정기를 찾고 계시다면,
저는 가성비 높은
미로 에어레스트를 꼭 추천드립니다.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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