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구해줘! 홈즈 40회에서 다뤄진 이야기는
곧 결혼 예정인 언니 부부와 동생이
함께 살 [광명&동탄 2~4억 원대 전셋집 찾기]였는데요.
고향 울산을 떠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10년을 함께 살아온 우애 좋은 자매 의뢰인!
하지만, 이제 곧 결혼을 앞둔 언니는
홀로 남겨질 어린 동생이 걱정되어
예비 남편과의 상의 끝에 동생도 함께
신혼집에 살기로 결심하면서
사연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후보지는 직장 출근을 위한
ktx 광명역 또는 srt 동탄역이며,
신혼부부와 동생이 각각 독립적으로
공간 분리하여 지낼 수 있는
신혼집을 원한다고 합니다.
광명역은 복팀에서 매물을 찾아 나섰는데요.
이름하야 "광명에서 광.명.찾.자!"
말만 들어도 정말 광명 찾아
당장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과연 홍현희, 제이쓴 부부 코디는
어떤 집을 찾았을까요?
첫 번째 주자는
광명역 트리플 타워 오피스텔
2룸+1룸입니다.
트리플 타워 오피스텔은
2018년 11월 첫 입주를 시작했으며,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을
모두 접하고 일명
대형마트 황금세권이라고 합니다.
ktx 광명 역세권에
방향마다 다른 뷰와 길쭉한 통창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라면 당연히
2룸이면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풀옵션이라면,
이것저것 들어갈 돈이
한참 많을 신혼부부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제성과 합리성을 모두 갖춘
이 매물! 적당한 크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거실도 이만하면 적당히 넓고,
부엌도 아기자기한 'ㄷ'자로
부엌일을 보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방도 곳곳에 기다란 창이 있어
채광도 엄청나게 좋습니다.
겨울에도 채광 덕에 따뜻할 것 같습니다.
동생의 집은 원룸이었는데,
넓은 크기의 원룸이었고,
원룸의 단점을 보완할 만큼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충분히
배치되어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광명의 두 번째 주자는
광명역 파크자이 아파트입니다.
이미지에서 처럼 정말
광명역과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한번 ktx를
타고 가다가 들은 안내에서
광명역에 도심공항 터미널과
공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있다는
안내를 들었는데, 확실히
해외 나갈 때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여
공기도 맑을 것 같네요.
시간 따로 내서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앞에서 산책하면 개꿀일 것 같습니다.
널찍한 거실과 큰 창이 있어
채광 및 환기에도 정말 용이할 것 같습니다.
역시 좋은 집일수록 많이 배치되어있는
수납공간! 아무것도 없는 신혼일 때는
역시 물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쌓여 간다는 게 함정!
이럴수록 깨알 같은 수납공간이
꼭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집의 좋은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대형마트와 아웃렛이 도보 2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앞서 말했듯이 다양한 공원들이
모두 도보 5분 이내 무려 4곳이나 있다고 하니,
정말 최고의 입지조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해줘! 홈즈 40회에서 방영된
광명역 트리플 타워 오피스텔과
광명역 파크자이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두 매물 모두
신혼부부에게 정말 최적의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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