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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생활정보

이태원 클라쓰 웹툰원작 결말,등장인물 간단 정리!

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뜨고 있는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정보를 들고 왔는데요.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원작인

 16부작 드라마입니다.

저도 이태원 클라쓰 웹툰을

정말 즐겨봤었던 1인입니다..

웹툰자체에서도 스토리 전개가 

막 정신없이 훅훅 지나가니까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였던 기억이 나네요.

 

웹툰을 재밌게 봐서 드라마도 무척이나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배역에 대해서

많이 아쉬워들 했었을텐데요.

그래도 1,2화를 본 소감으로는

아직까지 싱크로율이 높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태원 클라스가 웹툰원작인만큼

웹툰의 결말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 포스팅의 끝에 간단한 결말에 대해서

말씀드릴테니 우선은 우리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박새로이.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자기 소신껏

약한자를 도와주려다 고등학교 중퇴를 하게되고,

아버지의 사고로 인해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경찰이 되고자 했던 꿈,

하나뿐인 아버지 모두를 잃고,

고등학생때 유일했던 친구이자,

첫사랑인 오수아로 인해 만나게된 이태원에서

다시 희망을 품고, 꿈을 찾게 됩니다.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 박새로이는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할정도로 어느것과도 타협하지않고,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켜냅니다.

 

그런 보통사람인 박새로이의 거침없는 

성장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보기전이라면,

역시 인물 관계도 정도 

보고 시청하신다면 더 재미나겠죠?

 

 

박새로이 (박서준)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행고,

원수를 폭행하여 살인미수 전과자가 되었습니다.

중졸, 전과자, 모든것을 잃고도 새로이는

꺾이지 않습니다.

원양어선, 공장, 막노동 등 갖은 고초를 겪으며

7년간 번돈으로 계획대로 이태원에서 

단밤 포차를 차린 새로입니다.

 


오수아(권나라)

어머니에게 버려져 유년기를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새로이와 고등학교 친구였으며,

새로이의 첫사랑이였지만

새로이의 원수가 된 장가의 직원이 됩니다.


조이서(김다미)

소시오패스로 불리는 조이서,

모든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천재소녀.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때문에 이서의 인생관은

확실합니다. 스스로가 생각해도 따분한

루트로는 절대로 길을 가지않는 직진녀!

 

새로이를 대단한 남자로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한 이서는 꼭 해내고야 말것입니다.


 

장대희(유재명)

약육강식과 권위주의자인 장가회장.


 

 

장근원(안보현)

금수저로 태어난 장근원.

장가의 후계자 입니다.

장회장의 교육? 때문인지

더이상의 죄책감따위 갖지 않는 

망나니이기도 합니다.

수아를 좋아하며, 새로이를 싫어하는

악역입니다.


장근수(김동희)

장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서자입니다.

어릴적부터 근수는 장가를 싫어했고,

열일곱 어린 나이에 독립을 했으며, 

이서를 짝사랑하는 인물입니다.

새로이를 믿고 의지합니다.


 

최승권(류경수)

전직조폭이자 전과자인 최승권은

새로이와 교도소에서 처음만났습니다.

당당한 삶을 사는 새로이에게 매료되어

조폭생활을 청산하고 단밤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현이(이주영)

종갓집 장남으로 태어난 마현이.

LCD공장에서 만난 새로이의

권유로 단밤의 주방장을 맡게 됩니다.


김토니(크리스 라이언)

아프리카 기니 출신에

혼혈아인 단밤 알바생입니다.

 


등장인물을 간단하게 

훑으셨다면!

역시 웹툰의 결말을 알려드려야죠.

 

단밤 식구 모두 덕에

장가만큼 성장하게된 '단밤'과

결국 장가를 무릎꿇게한 새로이.

이서의 마음을 몰라주던 새로이는

후반부에 가서는 이서의 마음을 알게되고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알려드린건

웹툰의 결말일 뿐이니까요..!

 

드라마는 앞으로 어떻게 구성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드라마도 웹툰만큼

시원하고 빠른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