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오늘은 2020년 02월 0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될
그것이 알고싶다 1201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에서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편을 예고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유명 한인 프로듀서 신씨가
자신의 집에 일주일 가량
여자친구를 감금한뒤 폭행과
성적학대를 가한 사건입니다.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와
제이슨 므라즈와 같은
쟁쟁한 팝스타들의 앨범에도 참여한 신씨.
신씨는 'ccm'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진 인물이며,
MTSU에서 녹음관련 전공으로
졸업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기독교 음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내슈빌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본인의 집에
피해자를 감금하고, 청소기며
드릴이며 머그잔등으로
피해자를 사정없이 구타하고,
전깃줄로 목을 조르는 등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상처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코에 물을 넣는 등
잔혹한 고문 행각도 서슴치 않았으며,
나체 동영상을 찍어 협박하는 등
끔찍한 성고문까지
저지른 행각이 발각됐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감금 7일째가 되던날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도망 쳤고
이후 이웃주민에게
구조돼었다고 합니다.
신 씨도 곧장 체포되었으나 얼마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했다는데요.
하지만 신 씨는 다시 피해자를
감금 및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사건이 재차 불거졌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앞선 사건들로,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된걸까요?
그들의 지인이 말하기로는
피해자가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서
셋업 범죄를 한거라는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셋업 범죄'란?
범죄를 저지를 의사가 없는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이때 셋업 범죄에서는 범죄자가 피해자가 되고
범죄를 일으키게 만든사람이 가해자가 됩니다.
두번의 폭행사건외에도
몇 차례의 감금 및 폭행사건이 이어졌는데요.
피해자는 계속해서 신 씨에게 돌아갔다고하는데요.
또한 피해자 진술서에 피해자 몸에 생긴 상처들이
신 씨로 인해 생긴 상처가 아니라고 진술하기도했다는데,
피해자의 진술서에 감춰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만난 피해자.
그때 제작진에게 건낸노트에는
수감 중인 신 씨로부터 받았다는
의문의 암호.
과연 신 씨와 피해자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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