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260회 혜리의 인생맛집 등갈비집 확인하기!

맛있는 녀석들 등갈비

안녕하세요. FINE-STORY의 파인댁입니다.

 

오늘은 2020년 2월14일 코미디티비에 방영된

맛있는 녀석들 260회

스타의 인생맛집 3탄에 소개되었던

등갈비집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걸스데이 혜리의 소개로 알게된 등갈비집인데요.

 

맛있는녀석들 등갈비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30분~1시간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등갈비 첫 주문 이후에는

재주문이 불가하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주문하셔야될것같습니다.

 

맛있는 녀석들도 웨이팅을 피해갈순 없었는데요.

무려 2시간이라는 기다림 끝에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이 등갈비집 가게는 15년째 영업중이며,

가게를 확장하지 않는 이유가

하루 한정된 양만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루 한정된 양이라는 말을 들으니, 

고기가 신선하고 깔끔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있는 녀석들이 주문한 내역은 이렇습니다.

등갈비 10인분, 목살 2인분, 항정살 2인분,

김치찌개 입니다.

 

순서는 목살>항정살>등갈비 였어요.

 

목살은 퍽퍽할 수 있으므로

살코기와 지방을 적절히 섞어 자른다고 하네요.

 

기름기가 적은 목살은 퍽퍽할 수 있지만,

살코기와 지방을 적절하게 섞어 자른 고기라 그런지

육즙이 입안을 가득채워 맛이 풍부할 것 같아요.

 

 

또, 이 등갈비 가게에서 맛을 좌우하는건

사장님의 고기 굽는 스킬인 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니, 정말 자르고 굽는 스킬이

남다르시더라고요.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목살입니다.

 

목살을 한탕? 끝내고 빠르게 항정살로

불판을 채우는 맛녀석들입니다.

 

항정살은 쫄깃함을 위해 다른고기보다

더 작게 썬다고 합니다.

항정살이 많이 익혀야 더욱 맛이 있다는건

처음 알게된 꿀팁이에요.

저도 다음에 항정살 먹을때는 꼭 바싹 익혀먹어야겠어요.

 

 

 

빠르게 항정살 2인분을 박살낸 맛녀석들의

마지막 메뉴!

 

드디어 등갈비가 등장합니다.

등갈비는 속까지 익을 수 있도록

등갈비를 가위로 잘라 펴서 굽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등갈비를 소스에 푹 담근 후 불판위에 

다시 올리게 되면, 연탄불이 올라오면서

연탄향을 머금은 등갈비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소스는 간장, 물, 설탕, 마늘을 넣어 만든 소스라고 합니다.

 

연탄불 위에서 촉촉하게 익어

뼈와 쉽게 분리가 되는 살코기라는데..

얼마나 부드럽길래 분리가 쉽게 되는것인지..

비주얼 폭발하는 순간입니다. 

 

맛녀석들, 아까나온 메뉴인

목살과 항정살을 먹을 때도 열심히 먹더니,

등갈비가 등장하니, 아주 더 열심히

뜯기 바빴습니다. 

말없이 뼈에 붙은 살 한점도 허락하지 않는듯

집중하여 뜯는 모습때문에 당장 나갈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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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260회 스타의 인생맛집3탄

혜리의 인생맛집인 이 가게의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7-11

신주소 : 서울 강남구 학동로 41길 32

전화번호 : 02-515-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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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해몽 메뉴 및 가격입니다.

 

생삼겹살 12000원

항정살 14000원

목살 16000원

등갈비 2인분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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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기전에 맛있는 등갈비에

대해서 공부한번해보겠습니다.

 

등갈비살은 제5갈비뼈 또는 제6갈비뼈에서

마지막 갈비뼈쪽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분류상으로는 삼겹살 부위에 속하지만

늑골사이근 및 등심근의 일부가 포함되어있어

소분할육이라고 합니다.

 

등갈비살은 갈비살의 육즙이 풍부한 감칠맛,

갈비뼈의 골즙 향, 등심근의 담백한 살코기 맛이

혼재하여 맛이 독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등갈비살은 돼지 한 마리당

약 1.2kg정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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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녀석들 260회

스타의 인생맛집 3탄

걸스데이 혜리의 인생맛집인

등갈비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기만해도 당장 달려가고 싶은 비주얼이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맛있는거 많이먹고, 올 한해 건강하세요!

 

 

이상 FINE-STORY의 파인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