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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생활정보

반려견이 할 수 있는 질투작전에 대해서.

반려동물 1000만 시대입니다. 엄청난 반려견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과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들과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관련 교육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려견의 질투심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반려견이 있는 집에 새로운 사람을 데려오게되면, 반려견은 새로운 변화에 대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반려견이 있을때 반려견이 아닌 다른사람에게만 갑자기 주의를 기울인다면 질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반려견이 사람에게 주는 무한한 사랑때문이라는데요.

역시 사랑을 하면 질투가 동반되는건, 모두에게 통하는 이야기인가봅니다.

 

반려견의 질투심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괴본능.

평상시에는 온화하고 깔끔떠는 강아지가 집안 구석구석을 야금야금 망가뜨리기 시작한다면 무언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쇼파를 물거나 카펫을 망가뜨리는 행동. 강아지들이 생각지도 못한 높은곳에서 뛰어 내리거나 고의적으로 말을 듣지 않는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방치된 느낌을 느꼈다고 나타내는 거라고 합니다.

 

2.  관섭하기.

오랫만에 집에서 연인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고할때, 강아지는 사람 근처로와서 관심받을것을 기대하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낭만적인 시간을 깰 수 없겠죠? 이때 강아지가 낭만의 틈사이로 들어와 둘사이를 갈라놓게될것입니다.

다른 예시로 초대된 사람이 주인근처로 다가갈 수 없도록 강아지가 막아선다면, 강아지가 확실하게 질투를 느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지속적으로 낑낑대고, 무릎을 꿇는 등의 행동은 당신의 강아지가 슬픔을 표현하고 주장하는 방법이 됩니다.

 

 3. 재롱부리기.

상당히 고전적인 방법으로 강아지들이 주인의 관심을 끌기위해서 재롱을 부릴 수 있습니다.

이 뜻은 '귀여운 나를 봐주세요~!!' 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인들이 두 다리로 서있거나, 원을 그리며 돌고,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을 자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부분의 강아지의 재롱에는 일반적으로 명령이 있어야 됩니다. 따라서 사람이 다른일을 할때, 이것들을

강아지가 갑자기 행동하는 경우 단순히 귀여운 행동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 실내 배변.

실내 배변은 강아지가 주의를 끌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될 수 있고,

강아지가 상황에 만족하지 못해 나오는 신호가 될 수 있는것입니다.

산책을 나가지 않는 다는 스트레스나 노화 또는 의학적인 문제도 있지만 사람의 질투와 같은 문제에서도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단순한 항의는 아닐 것 입니다. 좌절과 질투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분노나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심한 구루밍

여러분의 강아지가 평소보다 훨신 더 심하게 구루밍하고 있다면, 강아지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자신을 심하게 구루밍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있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구루밍은 강아지가 불안감이나 원치않는 감정을 처리하고, 주인이 강아지에게 충분하게 시간과 사랑을 쏟지 않으면,

신체적으로 스스로 진정시키기 위함입니다.

심한 구루밍은 사실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나 지루함 또는 좌절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